아주 스틸 상장 , 공모주 청약 일정

2021년 8월에는 주식 청약 시장이 바쁘다. 롯데 렌털과 함께 공모주 청약이 시작되는 기업이 있다. 아주 스틸이라는 기업으로 상장을 위한 공모주 청약이 2021년 8월 9일부터 시작된다. 아주 스틸의 공모주 청약에 대해서 살펴본다.

 

 

 

 

• 아주 스틸 기업 현황
• 아주 스틸 주요 사업?
• 아주 스틸 공모주 청약 일정과 내용
• 아주 스틸 상장 예정 

 

 

 

아주 스틸 기업 현황

 

1995년 설립한 회사로 26년 만에 상장을 준비하는 기업이다. 철강 제조업의 기업이 아주스틸은 경상북도 구미에 위치하고 있다. 대표이사는 이학연 대표가 회사를 이끌고 있으며, 최대 주주로 지분을 44.6%의 지분율을 관계자 포함해서 보유하고 있다. 중소기업 군에 속하며, 대기업 가전제품에 사용되는 강판 중에도 컬러 강판의 매출이 주요 사업이며, 건설자재와 트레일러 및 자동차 관련 강판도 공급하고 있다. 

 

컬러 강판은 동국제강과 포스코강판, KG동부제철 등이 시장의 90%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상태이며, 아주스틸의 시장 점유율은 5%대로 나타나고 있어, 업계 5위 권을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주 스틸 주요 사업?

 

아주 스틸의 주요 사업은 프리미엄 가전에 사용되는 컬러 강판을 주요 사업으로 하여, 개발 및 생산과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의 해외 현재 공장을 설립하여, 현재 멕시코와 중국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어, 원자재 공급 측면에서 안정적인 영업력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주요 생산품목인 고급 가전의 컬러 강판의 수요는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의 73%의 매출이 영상 가전과 생활가전에서 나오고 있다. 최근 광고에 많이 나오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고급 제품의 색상을 보면, 왜 아주스틸의 컬러 강판의 매출 실적이 잘 나오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그리고, 건축자재와 트레일러에 사용되는 강판도 매출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주요 원자재는 포스코를 통해  EGI강판을 수급하여, 컬러 강판으로 가공하여 판매하는 구조이다. 

 

매출 현황을 살펴보면, 2020년 도부터 5%대의 영업 이익률이 실현 되고 있으며, 2021년의 경우에는 2020년 대비 당기 순이익률에서 약 2배에 가까운 수치로 성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주 스틸 매출 현황

 

아주 스틸 공모주 청약 일정과 내용

 

아주스틸의 청약 일정을 보면, 공모주 개인 청약은 8월 9일부터 8월 10일까지 2일간 진행이 된다.

 

 

1. 청약일          : 8월 9일~ 8월 10일

2. 환불일          : 8월 12일

3. 상장일 예정일  : 8월 20일

4. 확정 공모가    : 15,000원 /주

5. 공모 주식수    : 6,937,500주 ( 일반 청약자 2백만 주 )

6. 최대 청약 가능 주수 :  86,000주 

7. 주간사 : 미래에셋에서 단독으로 진행하게 된다. 

 

 

아주 스틸 상장 예정

 

아주 스틸의 상장과 관련하여 주주 구성 등과 함께 유통 가능한 주식을 살펴보면, 우선 상장 후 거래가 가능한 주식이 22.9%에 불구한 점은 아주 스틸의 상장후 거래에 장점으로 보인다. 최대주주등의 지분이 44.6%의 높은 점도 주가에 긍정적인 부분으로 보인다. 투자자들의 지분은 20%대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아주 스틸 상장 주식 

 

아주 스틸의 상장후 전망을 보면, 최근 재고 자산의 감소로, 부채 등의 재무적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는 점이다. 

단점으로는 삼성전자와 LG전자 향의 매출이 회사의 70% 이상을 좌우하고 있어, 고객사의 움직임에 따라 기복의 발생 가능성이 있다. 

 

향후에 자동차 등의 다양한 매출 다변화를 통해서 편중되지 않는 매출 구조가 이루어 진다면, 아주 스틸의 좋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주 스틸 영업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