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서울과 수도권 새로운 거리두기 지침, 4단계 적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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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서울과 수도권 새로운 거리두기 지침, 4단계 적용일

2021년 7월 9일 전국의 코로나19의 확진자가 1300명이라는 엄청난 숫자로 늘어남에 따라 서울과 수도권의 새로운 거리두기 지침의 4단계 적용이 긴급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백신 접종이 늘어나는 시점이지만, 한편으로는 인도에서 최초 발생된 델타 변이의 확장세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 코로나 19로 거리두기 4단계 적용에 알아본다.

 

 

 

  • 코로나 19 서울, 수도권 확진자 발생 현황
  • 새로운 거리두기 지침
  • 코로나 거리두기 지침 4단계 적용일

 

 

 

코로나 19 서울, 수도권 확진자 발생 현황

 

 

2021년 7월 8일 기준의 코로나 19 확진자 수를 보면, 신규 발생이 1227명으로 나온 상태이다. 대부분의 확진자가 수도권과 서울에 집중이 되어 발생 하고 있다. 누적 확진자는 16만 명이며, 치료와 격리가 해제된 사람은 15만 명이다. 현재 1만 명 정도가 치료를 받거나 격리 중이다. 6월 말부터 급격하게 증가하는 확진자는 계속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우려 스럽다. 특히나 휴가철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수도권의 집중 발생은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와 함께 대유행 수준으로 보인다는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나온다.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 현황

 

새로운 거리두기 지침

 

 

코로나19 로 인하여 변경된 새로운 거리두기 지침은 4단계로 나누어졌다. 1단계부터 4단계까지 단계가 올라 갈수록 심각한 상황에 적용을 한다. 지역별로도 발생되는 확진자나 환자의 수에 따라, 단계가 적용이 되며, 최근 늘어나는 수도권과 서울시의 확진자 수를 감안하면, 4단계의 적용이 이미 예상되고 있었다. 

 

새로운 거리두기 지침

 

 

2021년 7월 8일 기준의 거리 두기 단계 적용 현황이다. 경기도 서울, 인천시 까지 2단계이며, 지방은 부산이 2단계를 적용 중이다. 최근 인구 대비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춘천시가 가장 높으 단계인 3단계를 적용받고 있다. 

전국 거리두기 단계 현황

 

코로나 거리두기 지침 4단계

 

 

서울과 수도권에 2021년 7월 12일 부터 2주간 코로나 거리두기가 4단계의 적용으로 발표가 되었다. 4단계는 현행으로 가장 높은 단계이다. 10만 명당 4명 이상 확진자와 전국에서 2천 명이 발생되거나, 수도권에서 1,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올 경우에 적용하는 단계이다. 최근 수도권과 서울에서의 1,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적용이 불가피해 보이며, 각종 자영업자들의 영업이 어려워진다. 우선 사적 모임에 대해서도 저녁 6시 이후에는 2명만 모임이 가능하므로 실질적인 사적 모임 자체가 금지되는 모습이다. 종교 행사는 전면적으로 금지가 되어, 비대면 허용이 된다. 프로야구와 같은 스포츠 관람 역시 무관중으로 진행이 된다. 결혼식과 장례식 경우는 친족만 허용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