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지역의 호재가 한 가지 나왔다. 그동안 원주시의 인기 지역인 무실동에 위치한 원주교도소의 이전 계획이 새로운 부지의 허가로 진행 확정이 되어 추진에 급물살을 타게 되었다.
- 원주교도소 이전
- 원주교도소 활용 계획과 전망
- 인근 지역 아파트
원주교도소 이전
원주 교도소의 이전 관련 내용은 오래전부터, 원주시의 숙원 사업 중에 하나였다. 왜냐하면, 원주시의 중심지인 무실동에 위치하고 있어, 주민 들의 불편이 계속 재기되어 왔기 때문이다.
원주시 교도소 이전 사업은 10월 18일 건축허가가 나왔다는 내용의 기사가 나왔다. 그리고, 2021년 3월 착공이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전액 국비로 진행이 되며, 1339억의 자금이 투입이 될 예정이다. 완료 예정은 2025년으로 이전 관련해야 하는 부분들을 감안하면, 2026년에는 기존의 원주교도소는 새로운 공간으로 변신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새로 이전을 하는 원주교도소의 위치는 원주시 봉산동 번 재마 을로 태장동과 행구동 사이에 위치한 곳이다. 17만 제곱미터의 부지를 사용하므로, 기존의 4만 제곱미터보다 훨씬 큰 규모로 이전할 예정이다. 약 1천 명 이상의 인원을 수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원주교도소 활용 계획과 주변 전망
원주시의 강남인 무실동의 현재 교도소 자리는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문화시설이나, 시민공원등의 시설로 변신을 할 예정이다. 현재 교도소 옆에 체육시설 계획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이다.
무실동은 원주에서 최고의 인프라를 자랑하고 있는 곳이나, 체육시설이 부족한 것이 단점이었다. 이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무실동의 교도소 위치 옆에 복합체육센터가 수영장과 함께 예정되어 있다.
완공 목표는 2022년 7월로 되어 있어, 2022년 내에는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부족했던, 무실동과 단계동 주민들이 사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인근 지역 아파트
최근 인근에는 원주의 대장 아파트로 자리 잡고 있는 포스코 더샾 센트럴 1단지와 2단지 등이 입주를 앞둔 상태에서 관련 호재로 인해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22년에는 이주가 시작되는 단계동의 주공아파트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기도 하다. 단계 주공아파트는 2023년부터 착공이 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3년간의 공기를 예상한다면, 2026년 입주 시기와 원주 교도소 이전 완료가 비슷한 시기에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원주시는 최근 남원주 역세권 개발과 혁신도시, 기업도시의 개발로 아파트 가격 상승이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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