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재건축과 재개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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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지역 분석

원주 재건축과 재개발 지역

강원도 원주시의 재건축과 재개발 진행이 2021년 뜨거워진 부동산 시장과 함께 순조로운 진행이 되고 있어, 많은 투자자와 실거주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 재개발/재건축 흐름도
  • 원주시 재건축과 재개발지역
  • 지역별 진행 현황

 

 

재개발/재건축 흐름도

 

 

재건축과 재개발은의 첫 번째 단계는 구역지정으로 볼 수 있다.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에, 해당 지자체에서 정비구역을 지정을 하며, 추진위와 조합설립이 인가가 되면, 본격적으로 사업 진행 추진이 된다. 

 

재개발과 재건축의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한 동의를 받아야 한다. 각각 필요한 동의 조건이 틀리다. 재건축과 재개발 모두 3/4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하나, 재건축의 경우에는 동별로도 1/2의 이상 동의를 받아야 진행이 가능하다. 

 

 

재개발/재건축프로세스

 

 

 

 

원주시 재건축과 재개발 지역 

 

 

원주시의 재개발 지역과 재건축 진행 지역은 아래와 같이 원주시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재개발 지역은 원주시 원동의 나래재개발 , 남산 재개발, 다박골 재개발, 단구동 14통 재개발로 4곳이 진행 중이다.

 

원주시의 재건축은 가장 빠른 속도로 진행이 되는 단계동 주공아파트와 원동 주공 아파트, 세경 1차 아파트가 진행 중이다.

 

 

 

원주시-재개발과 재건축 현황

 

 

 

 

도시재정비 - 건축/주택 행정 - 도시/건축 - 분야별정보 - 원주시청

 

www.wonju.go.kr

 

 

 

 

 

지역별 진행 현황

 

 

1. 단계 주공 아파트 

 

관리 처분 단계로 원주시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진행 중인 재건축 아파트이다. 2022년 이주가 시작되며, 철거가 진행 예정이다. 

 

DL건설의  이편한 세상으로 아파트 브랜드 확정 , 1612세대 분양으로 820세대가 일반 분양이며, 나머지는 조합원 물량이다.  25평과 34평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2. 원주 원동 주공아파트

 

조합 설립 승인 단계로 아직 구체적인 사업은 1,330세대로 진행될 예정으로 계획이 되고 있다.

 

2021년 9월 기준으로 사업자가 아직 선성 되지 않은 상황으로 2021년 내에 시공사 선정이 예상되며, 유력한 시공사로는 GS건설과 한화건설, 두산건설 중에 선택될 것으로 보인다. 

 

 

3. 원동 남산 재개발

 

관리처분인가가 되어 있는 상태로, 두산건설이 시공사로 선정이 되었다. 2022년 착공이 예정되어 있으며, 2024년이나 2025년에 준공 예정으로 진행이 되고 있어, 재개발 지역 중에서는 가장 빠른 진행을 보이는 곳이다.

 

1,067세대의 아파트로 진행이 예정되고 있으며, 100세대만이 임대주택을 예정이 되어 있어, 일반 분양 물량이 비교적 많은 것이 특징이다. 

 

원주원동남산재개발

 

4. 원동 다박골 재개발

 

마찬가지로, 관리처분인가가 진행된 곳으로, 중흥건설이 시공사로 선정이 되었다. 아쉬운 점은 일반분양이 없는 아파트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점이다. 

 

1683세대로 가장 많은 세대수의 재개발 지역이다. 일반 분양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원주다박골재개발-일반분양

 

 

5. 원동 나래 재개발

 

원동의 재개발 중에는 가장 느린 진행을 보이는 곳으로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로 시공사가 선정이 되었다. 현재는 사업시행 승인 단계로, 주변의 재개발 지역보다는 느린 진행률을 보이고 있다. 

 

 

1,050세대 중에 294세대가 조합원 물량이며, 나머지는 대부분 일반 분양입니다. 

 

원주나래재개발

 

 

6. 단구동 14통 재개발

 

단구동의 14통 재개발 지역 역시 관리처분인가가 된 곳으로 진행률이 비교적 빠른 곳이다. 

 

모아엘가의 브랜드로 변경될 이곳은 353세대의 아파트로 변신이 될 예정이다. 40세대의 조합원 물량과 일반 물 양 280세대 예정이다. 30세대는 임대 아파트로 계획이 되어 있다. 대부분 25평형인 59제곱미터로 245세대가 해당 평형으로 구성이 될 예정이다. 

출처: 한국주택경제- 단구동14통 재개발

 

 

7. 세경 1차 아파트 재건축

 

세경 1차의 경우는 조합설립승인이 된 상태로,  473세대의 아파트로 재건축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