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 신도시인 지정면에 위치한 기업도시의 아파트 구성이 이제 거의 마무리가 되어 간다. 최초 계획했었던 세대수와 인구수가 모두 충족이 되어가면서, 성공적인 도시 계획으로 보인다. 기업도시의 상가들도 코로나로 인하여, 주춤했지만, 향후 전망을 보면 입점할 업종들이 아직 많다.
- 원주 기업도시 상권
- 원주 기업도시 상가 추천
원주 기업도시 상권
원주 기업도시의 2021년 10월 기준 거주 인구수는 2만 9천명이 넘어 곧 3만 명을 바라보고 있다. 최초 계획 인구인 3만 2천 명 수준이 도달해 가고 있다. 마지막 분양 아파트인 기업도시 이지더원 3차의 입주가 되는 2024년이 되면 1516세대인 점을 감안하면, 계획 인구가 초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인근의 원룸과 투룸 같은 상가주택의 공실률이 거의 없는 점을 보면 해당 지역의 주택에 대한 수요가 많음을 알 수 있다.
1. 원주 기업도시 인구구조
아래의 표를 보면, 강원도의 원주시에서는 기업도시인 지정면이 가장 젊은 인구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이 확인 된다. 10대 이하의 인구가 무려 26%나 된다. 20대와 30대도 합계로 33%이므로 3명 중에 1명은 최근 소비의 중심이 되는 MZ 세대이다. 그리고 경제 활동이 가장 왕성한 40대도 18%의 인구구성률을 가지고 있어,
10대의 자녀가 있는 가정이 많음을 알수 있다.
10대 인구를 비롯해서 젊은 인구 구조를 가지고 있는 곳이므로, 학원 등 업종 등이 활성화가 잘 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아직도 상권 형성이 만들어지고 있는 곳으로, 병원이나, 외식 업종 등이 영업하거나 투자하기에 괜찮은 상권이다.
원주 기업도시 상가 추천
원주 기업도시 내의 센텀뷰라는 상가를 추천한다. 해당 상권은 현재 1층과 2층은 당연하게 모두 임대 및 분양이 완료된 상태로, 기업도시 내에서 가장 많은 도보권 유동 인구를 가지고 있는 상권이다. 걸어서 이동이 편한 500m 내의 아파트의 세대수만 해도, 5000세대에 가까워 항아리 상권으로 독점적 지위를 가지고 있는 상권이다. 해당 상권의 상가들에는 1층은 빈 공실이 없으며, 학원 및 병원 등도 계속해서 입점을 해오고 있는 상태이다.
위의 지도를 보면 알수 있듯이 다른 상업지구도 있지만, 기업도시의 특성상 학원가가 센텀 뷰 근처의 상권으로 형성이 되고 있어, 앞으로도, 해당 상권에 대한 학부모들의 인기는 물론이고, 유동인구 역시 당분간은 가장 높은 상태가 유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상가의 1층을 보면, GS마트를 비롯해서, 베스킨라빈스 같은 프랜차이즈가 있어, 배후 수요에 대한 흡인력도 높은 곳이다.
2층 역시 노출 성도 좋아, 모두 분양이나, 임대가 완료된 상태이다.
3층은 현재 일부 공실이 있는 상태이다. 현재 기업도시 내에서 부족한, 안과 같은 업종의 병원 등의 입점이 적합해 보인다.
4층 같은 경우는 이미 넘쳐나는 학원 수요로, 많은 곳들이 입점한 상태이다. 몇개호실이 남아 있다. 분양은 완료가 되었으며, 임대가 가능한 곳들만 남아 있다.
7층의 경우에는 월세 임대가 괜찮은 곳이 아직도 남은게 신기할 정도이다. 711호 같은 곳은 30평에 월세도 비교적 저렴해 학원이나 마사지샵이나 레고 방 같은 키즈 카페 등도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 밖에도 해당 건물에 임대 및 분양 관련해서 궁금한 점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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