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무실동 제일 풍경채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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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지역 분석

원주 무실동 제일 풍경채 분양 예정

 원주의 아파트 시장이 뜨거운 가운데, 분양 계획이 발표된 시점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아파트가 있다. 원주의 중심 지역인 무실동의 제일 풍경채 분양 예정 계획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무실동의 아파트 중심 지역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제일 풍경채 분양에 대해서 살펴본다.

 

 

 

 

 

 

 

 

  • 원주 무실동 입지
  • 무실동 제일 풍경채 분양
  • 원주 신축 아파트 계획

 

 

원주 무실동 입지

 

원주의 인기 지역은 현재 신축 아파트가 많은 세 곳으로 나누어진다. 아파트 값의 순위도 이 세 곳에 집중되어 올랐다. 무실동과 혁신도시인 반곡동, 그리고 기업도시인 지정면이다. 그 지역이다. 혁신도시와 기업도시는 새로 만들어진 신도시로 신축 아파트들이 대부분 만들어져, 나름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무실동은 기존의 인프라가 모두 갖추어진 곳으로, 상권과 교통 부분에서도 제일 좋은 점수를 받는 위치이다. 남원주 IC가 5분 거리이며, 원주역으로 이름을 바꾼 남원주역에서 서울 청량리까지 50분이면 도착이 가능한 KTX 열차가 지난해 개통을 하고 운행 중이다. 

 

그리고, 개발된 법원 맞은 편의 상권에 롯데 시네마를 비롯한 많은 상가들이 입점을 한 상태이다. 그리고, 원주에서 유일한 사립 초중고인 삼육 재단의 학교들도 무실동에 위치하고 있다. 이마트 역시 무실동에 있어, 편의 시설과 학원가등 많은 인프라가 구성되어 있는 곳이다. 다만 신도시에서 누릴 수 있는 공원 시설 등에 대한 부족한 면은 지정면의 기업도시와 비교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무실동 입지

 

 

 

원주 기업도시 이지더원 3차 분양 2012년 9월 예정

원주시의 지정면에 위치한 기업도시가 있다. 신도시로 만들어진 도시로, 공원 등과 편의 시설 등의 쾌적한 환경으로 젊은 인구층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지정면 기업도시의 마지막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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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서곡리 이편한세상 분양

 강원도 원주시의 아파트 투자 열풍이 뜨거운 가운데, 2021년 11월에 1군 브랜드 아파트인 DL건설(구 대림건설)의 이편한세상 아파트 분양 일정이 확인이 되고 있다. 단구동과 붙어 있는 서곡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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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실동 제일 풍경채 분양

 

무실동의 분양 예정인 제일 풍경채 아파트에 대해서 살펴본다. 기존의 LH에서 사업 진행 중이던, 시민 공원 조성 사업의 연계로 아파트 분양 사업 예정이었으나, 2019년 당시의 원주의 아파트 시장의 침체로 제일 풍경채가 사업권을 이어받아 진행을 하게 된 곳이다. 제일 풍경채는 운 좋게도 원주 아파트의 상승장을 예상한 것인지, 여하튼 좋은 사업권을 따냈다. 최초에는 국민 평수로 1천 세대가 넘는 대형 단지가 계획되었으나, 최근 조정을 통해서 998세대의 대형 평수만 있는 아파트 단지로 변경을 하였다. 38평부터 시작되어 43평과 55평의 아파트를 분양 계획으로 하고 있다.  

 

 

평형별로 살펴보면, 38평이 가장 많은 697세대이며, 43평형은 240세대, 그리고 가장 큰 55평은 62세대로 가장 작은 세대수를 구성하고 있다. 

 

 

분양 일정을 살펴보면, 원주 무실 제일 풍경채의 일정이 사라졌다. 기존에 2021년 하반기 계획에 제일풍경채 홈페이지를 통해서 게시가 되었던 정보가 사라졌다. 최근 원주 부동산 상승에 따른 분양가 선정에 대해서, 수익성을 위해서 보류한 것인지, 아니면, 원주 신축 아파트의 분양 계획일 고려해서, 지연을 하는 것인지 모르지만, 결론은 2021년에는 분양가 조정을 위해서라도, 분양하지 않을 계획이다. 

 

 

개인적인 예상은 2021년 입주 예정인 원주 무실동과 명륜동의  포스코 더샵 센트럴의 입주와 흐름에 따라 높은 분양가를 위한 정책으로 보인다. 현재 포스코 더샵센트럴의 34평의 경우 5억까지 거래가 되는 상황으로, 평당 1500만 원이라는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된 점을 감안한다면, 제일 풍경채의 43평은 6억대의 분양이 가능하다는 상황이 되므로, 제일 풍경채에서는 서두를 필요가 없다.

 

솔샘초등학교와 공원 시설을 누릴 수 있는 위치와, 롯데시네마, 스타벅스가 도보로 5분 정도면 가능한 우수한 상권을 가지고 있어, 무실동의 대형 평수 신축에 대한 수요가 제일 풍경채 무실로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원주더샾 센트럴파크 1단지 사전점검

2022년 8월 마지막 주말에 원주의 대장 아파트 역할을 하고 있는 원주 포스코더샾센트럴파크 1단지의 사전 점검이 시행되어, 사람들의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원주 아파트의 흐름을 이끌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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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신축 아파트 계획

 

한편 원주의 아파트 시장이 뜨거워지면서, 신축 아파트의 인가도 늘어나고 있다. 분양 계획인 곳만 해도 지정면 기업도시의 이지더원 3차 약 1,400세대, 무실동 900세대 , 남원주 역세권 등 1,000세대 (남원주 공공임대 3,000세대 제외) 및 단구동 자이, 등 신축 아파트 계획이 줄지어 나오고 있어, 약간의 우려도 있다. 원주시의 1년간 소화가 가능한 아파트 신축 물량은 1,500세대에서 2,000세대 수준이라고 본다면, 신축 아파트의 입주가 집중되는 시점에서의 원주시 아파트 조정도 있을 수 있다.  다행히 재건축 시장도 단계동의 단계주공을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어, 2022년부터의 이주 계획인 점을 감안한다면, 당분간의 아파트의 시장은 완만한 상승 곡선을 나타 낼 것으로 보인다. 

 

 

 

원주시 기업도시 공인 중개사